스위스 샤프하우젠 여행 정보 및 일정 추천

취리히에서 샤프하우젠 방향으로 기차를 타고 가면 오른쪽에 라인폭포가 보인다.

정말 바로 눈앞에서 폭포가 보이고 심지어 언덕위로 올라가는 사람들도 보인다.

 

그 라인폭포를 육로를 통해 접근하면 아래처럼 보인다.

양쪽 모두 걸어서 접근이 가능하다.

 

기념촬영장소와 밤에 보는 라인폭포다.

물의 양이 정말 엄청나서 압도적이라는 표현이 절로 나온다.

 

 

다음은 IWC 샤프하우젠 시계 박물관이다.

IWC 샤프하우젠 말 그대로 샤프하우젠에 있다.

언젠가 샤프하우젠오면 꼭 여기는 올 생각이었다.

 

단종된 IWC 모델들부터해서

 

컴플리케이션 모델까지 전부 다 구경할 수 있다.

 

기념품샵의 종류는 많지않다.

열쇠고리, 컵, 볼펜, 피규어 그리고 230프랑짜리 저금통...

 

그래도 기념으로 열쇠고리는 하나 샀다.

 

 

라인강은 당일치기든 숙박을 하든 반드시 들려야된다.

오후까지 폭포 한가운데로 가는 보트를 운영하니까 꼭 가보도록하자.

IWC 박물관은 시계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꼭 가보길 추천한다.

정말 어디서도 구경못할 시계들이다.

입장료 아깝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