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네덜란드 정착11 몇 달간 살면서 느낀 네덜란드 특징 및 생활모습 약 6개월의 짧은 시간 동안 겪은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1. 차조심? 자전거 조심! 이전에 자전거 관련해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1인당 자전거 보유량이 세계 최대 규모고, 자전거에 대한 인프라가 굉장히 잘 되어있습니다. 그만큼 어떻게 보면, 자전거 타는 사람이 관광객의 입장에서는 행인을 생각하지 않는 상당히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이라 보일 수 있지만, 주민의 입장으로서 모든 운전자는 자전거 운전자이기도 해서, 자전거를 탈 때, 굉장히 안전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위 글을 읽어보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이건 덤으로, 자전거 잘 묶어두지 않으면 이렇게하는 무시무시한 집단이 네덜란드 전역에 숨어있습니다. 2. 예약의 나라 관공서는 기본, 심지어 병원조차 예약을.. 2023. 1. 23. 네덜란드 생활을 위한 어플 및 사이트 절대적으로 저를 기준으로 작성했기 때문에, 찾고자 하는 게 없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저는 음식을 식당에서 사 먹거나, 해 먹기 때문에 배달음식 어플 같은 내용은 없습니다. 아래 쓰일 번호는 많이 쓰거나 중요도가 아니라 떠오르는 대로 쓰는 거라 의미는 없습니다. 온라인 주문 1. 아마존.de - 아마존 독일 사이트 2. 아마존.nl - 아마존 네덜란드 사이트 3. bol.com - 네덜란드 내에서 많이 쓰이는 온라인 사이트 4. iHerb - 프로틴 주문할 때 많이 쓰는 사이트. 한국에서도 자주 이용해서 계속 쓰는 중. - 주로 1,2,3번을 제일 많이 쓰고 비교하는데, 각각 배송료와 제품 가격이 조금씩 달라서 급하지만 않다면 무료배송 가격 맞춰서 따로 주문하는 게 나은 거 같습니다. 식재료 1. 어메.. 2023. 1. 19. 네덜란드 대중교통 이용방법 네덜란드 교통카드 OV-chipkaart의 후속 편이라 봐도 될 대중교통 이용방법입니다. 그냥 처음에 탈 때 찍고, 이용 끝날 때 카드 찍으면 되지 않느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우선, 네덜란드는 환승이란 게 없습니다. 즉, 기본적으로 탈 때 찍고, 내릴 때마다 항상 찍어야 합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예외가 존재하죠. 우선은 쭉 길게 설하고, 마지막에 한 번 더 간단히 정리해 놓겠습니다. 버스와 트램은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 그대로입니다. 탈 때 찍고, 내릴 때 찍습니다. 아래와 같은 기기가 출입문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버스와 트램은 일단 앞으로 타라고는 되어있지만, 사람들 대부분 가운데나 뒤로도 탑니다. 그리고 가운데나 뒤로 타서 찍는 거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로 인해 무.. 2023. 1. 16. 네덜란드 볼더링 정리 (23-01-15 업데이트) 내가 보려고 만든 네덜란드 볼더링장 1. Boulderhal Sterk Spoor (Schaverijstraat 52, 3534 AS) 방문일자 : 23-01-05 입장료 : 11.5유로 위치 : Utrecht 센트럴역에서 버스 타고 10분, 그리고 걸어서 10분 크기 : 작은 편. 오버행 최대 3명 정도만 이용가능. 지구력 암벽 없음. 스트레칭존 없음. 난이도 : 다양한 편. 메디킷 : 소독약, 밴드, 테이핑 있음. 락커 : 따로 없음. 옷 갈아입는 실내 공간은 따로 있고, 거기에 짐 놔두거나, 외부에 오픈된 서랍 같은 거에 둘 수 있음. 이외 : 식당, 바 이용 가능. 2. Boulderhal Energiehaven (Elektronweg 10A, 3542 AC) 방문일자 : 23-01-08 입장료 .. 2023. 1. 12.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