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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토스뱅크 카드 발급 후기

by AlecPark 2021.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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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3번째 인터넷 전문은행입니다.

지난 9월 27일 사전 신청을 했는데, 저는 친구 초대를 안 해서 순서가 100만에 가까운 98만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이후는 아마 모두 뉴스와 기사를 통해 아시겠지만, 대출규제로 인해 순서가 어느 순간 안 줄어들었죠.

저도 30만~50만에서 정체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다가 결국 대출서비스를 중단하고 10월 14일 모두에게 오픈했죠.

저는 10월 14일에 통장을 바로 개설하고, 토스뱅크카드도 나이트핑크로 이날 신청했습니다.

사람들이 몰릴 거라 생각해서 얼마나 걸리든 딱히 신경 안 써야지 했는데,

어제 18일 날 배송 출발했다 하더니, 오늘 우체국 등기를 통해서 도착했네요.

ⓒ 별보는 해파리

봉투가 까매서 눈에 띄고 좋네요.

 

ⓒ 별보는 해파리

카드만 있는 게 아니라 스티커도 동봉돼있습니다.

카드를 나이트핑크로 신청해서 그런지 속지도 핑크색이네요.

아마 다른 색상은 그에 맞춰서 준비되었을 거 같습니다.

 

ⓒ 별보는 해파리

카드번호가 없어서 SNS에 자랑하기는 편합니다ㅋㅋㅋ

물론 여기 올리기 위해 이름과 유효기간 그리고 교통카드 하단에 뭐라 써져있는 건 가리고 글씨 좀 그렸습니다

 

아무튼 속지 색깔이랑 카드 색깔이랑 일치하네요.

 

ⓒ 별보는 해파리

무엇보다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이 스티커..!!

딱히 어디에 붙이지 않아도 가지고만 있어도 만족스러운 스티커..

카드에 붙여서 쓰면 더 이쁠 거 같지만, 저는 간직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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