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본 글은 참고용으로 작성된 글이며 추천과 권유의 목적으로 작성된 글이 아닙니다.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투자수익도 좋지만, 배당도 챙겨주는 주식을 더 선호합니다.
오늘은 간략히 현재 보유중이거나 보유했던 배당주를 정리해봅니다.
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좌측의 회사명과 티커, 가운데 최근 지급된 배당금 그리고 우측의 해당 배당금을 1년간 수령할시, 연간 세후 4%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매수가격입니다. 참고로 배당락일을 기준으로 설정했기 때문에, 실제 지급 일자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리츠(REITs) 업종의
- Realty Income Corporation (O)
- Iron Mountain Incorporated (IRM)
- Gaming and Leisure Properties, Inc. (GLPI)
통신 업종(소비재)의
- AT&T (T)
- Verizon Communications Inc. (VZ)
정보기술 업종의
- IBM Corporation (IBM)
정유 및 화학 업종의
- Exxon Mobil Corporation (XOM)
- Dow Inc. (DOW)
나름 굵직한 기업들이고, 저의 경우에는 연간 세후 4% 가격 아래로 매수를 했다가, 가격이 오르면 팔고 다시 하락하면 구매하면서 단가를 낮춰 배당률을 높이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캐나다 기업으로
매월 배당을 주는
정유 업종의
- Pembina Pipeline Corporation (PBA)
그리고 3, 6, 9, 12월에 배당을 주는
금융 업종의
- Canadian Imperial Bank of Commerce (CM)
이렇게 2개의 주식도 있습니다.
다만, 계산법이 살짝 복잡해서 위의 표에는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캐나다 주식을 배당받게 되면 캐나다 달러로 배당금을 수령하게 되는데,
이때 달러로 환전이 되어서 저희 계좌로 들어오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배당금(캐나다 달러) -> 환전(USD/CAD) -> 계좌입금(미국 달러)
그렇다면 환전 비율은 어떻게 될까요?
최근 5년간의 환율입니다.
약 1.35 정도로 대략 생각하시면 손해는 안볼것 같습니다.
예만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CM의 최근 배당금은 0.83 CAD 였습니다.
환율을 1.35로 잡고, 원천징수 15%를 제하여 계산하게 되면
0.83 / 1.35 * 0.85 * 100 = 52.26 정도가 나옵니다.
즉, 52.26 USD 이하로 매수하면 연간 세후 4%의 배당률이 나오게 됩니다.
저는 이제 다음주에 출국합니다.
출국하고나서는 주식관련 글을 적기 어려울것 같고,
네덜란드 유학생으로서의 정보와 생활에 대한 글 위주로 작성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경고※ 본 글은 참고용으로 작성된 글이며 추천과 권유의 목적으로 작성된 글이 아닙니다.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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