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본 글은 참고용으로 작성된 글이며 추천과 권유의 목적으로 작성된 글이 아닙니다.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친환경, 재생, 청정, 클린 에너지 ETF (NYSE: PBW, PBD, ACES, CNRG, NASDAQ: ICLN) 종목 개요 |
먼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친환경 공약 먼저 보시겠습니다.
5가지 가장 큰 공약 중 하나입니다.
사실 바이든 정부뿐 아니더라도 친환경은 전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물론 미국이 선두에 있는 거는 사실이고요.
그럼 이 부분을 바탕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1편에서는 5가지를 다루고
2편에서 나머지 4개를 더 다루겠습니다.
요약은 아래에 해놨습니다. 쭉 내리시면 됩니다.
Invesco PBW
Invesco PBD
ALPS ACES
SPDR CNRG
iShares ICLN
여기까지 5가지 종목의 Top 10 Holdings 입니다.
이제 주가 변동을 확인하겠습니다.
가장 최근에 상장된 2018년 10월을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약 3년간의 수익률은
PBW(255.82%) > CNRG(232.68%) > ACES(190.86%) > ICLN(174.16%) > PBD(166.58%) 순서입니다.
가장 높은 수익률과 낮은 수익률의 차이는 꽤 많이 나지만,
그래도 S&P 500과 Nasdaq 100의 지수 상승률보다는 많이 나왔습니다.
특히, 바이던의 당선이 확실시되었던 순간과 올해 2월 주가가 급상승했던 시기에 덕을 많이 보고, 지금은 횡보 중입니다.
특히, PBD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습니다.
그럼에도 모든 ETF가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현 추세와 기대감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요약
노란색으로 칠해진 부분은 5가지 ETF에서 3 종목 이상 겹치는 주식을 칠해놨습니다.
개별종목 투자에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
지속가능성 및 비전 |
미래는 친환경입니다.
지속적인 투자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수요는 자동차를 이어 15년 20년 이내에는 배, 비행기로의 모든 운송수단으로 발전할 것이고
더불어 가정으로까지의 보급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대전환은 수요의 폭발과 수익성의 상승도 의미합니다.
강점 및 약점 분석 |
강점
1. 전 세계적인 추세와 미국 대통령의 공약과 공격적인 투자로 인한 높은 기대감
약점
1. 당장의 수익과는 거리가 있는 높은 시가총액.
2. 종목의 다양성으로 아직은 완전한 1등이 없는 경쟁적인 구조
3. 아직까지 완전한 상용화는 너무나 먼 미래
마무리 |
앞으로의 방향성은 친환경일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중요한 점은, 당장의 매출과 같은 수익성과는 다르게 시가총액, 주가 이 부분이 괴리감이 있죠.
단순히 미래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높은 주가가 형성되어있습니다.
언제든 거품이 빠질 수 있는 거죠.
때문에 개별종목이든, ETF든 어느 정도 이 부분은 감안을 해야 하겠습니다.
바이든의 목표도 2050년입니다. 30년이 남은 겁니다.
아무튼 정리하자면
현재의 방향성과 미래의 기대감은 옳습니다.
다만, 괴리감은 무시할 수 없고, 다른 경쟁자의 출현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종목인 것 같습니다.
※경고※ 본 글은 참고용으로 작성된 글이며 추천과 권유의 목적으로 작성된 글이 아닙니다.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노후준비 > ETF'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ETF] 3D 프린팅 테마 ETF (NYSE: PRNT) (0) | 2021.09.13 |
---|---|
[미국 ETF] 친환경, 재생, 청정, 클린 에너지 테마 ETF 2탄 (NYSE: TAN, FAN, NASDAQ: QCLN, RNRG) (0) | 2021.08.16 |
[미국 ETF] 은행 테마 ETF (NYSE: VFH, XLF, IYG, IXG, NASDAQ: KBWB) (0) | 2021.07.12 |
[미국 ETF] 지수추종 ETF (Nasdaq)에 대해 알아보자. (0) | 2021.06.28 |
[미국 ETF] 지수추종 ETF (S&P 500)에 대해 알아보자. (0) | 2021.06.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