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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대학원10

영문 자소서(SOP) 작성하기 본 글은 참고용으로 작성된 글이며 전문성없는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저번 글에서는 해외대학원 진학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간략하게 알아봤습니다. 이번에는 저번 글에서 예고했듯이, 영어 자소서 작성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외국에서 자소서는 흔히 SOP(Statement of Purpose), Motivational Letter, Personal Statement 등 불리는 이름은 국가마다 다양합니다. 사실 서류 준비에서 가장 오래 걸리고, 가장 공들여야 하는 부분입니다. 저의 경우, 큰 틀을 만들어놓고 이후 지원하는 학교와 학과에 맞춰서 내용을 지우거나 새로 첨가해서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전문기관이나 타인에 의해 첨삭을 받으면, 저의 생각이나 말투가 없어진다 생각하여 저는 제가 .. 2022. 6. 6.
해외대학원 합격 오랜만에 글을 적습니다. 작년 여름방학 때만 하더라도, 관악산 연구실에 들어가려고 인턴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해당 연구실에서는 석박사 혹은 박사과정 학생을 뽑고 석사과정은 뽑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당초 계획과 상당히 어긋났지만, 관악산을 못 간다면 비슷한 급의 혹은 그 이상의 해외대학으로 가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가 쇼핑할 때도 눈이 높아지면 그 밑으로는 잘 안 내려가는 것과 비슷한 거 같네요. 남들은 길면 몇 년, 적어도 1년 전부터 준비하는 게 해외유학인데 저는 21년도 여름방학에 인턴 끝나고 지원할 때까지 약 4개월 동안 급하게 영어성적 만들고 서류준비했지만,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실 학교에서 잘 알고 지내던 교수님들도 몇 없었을뿐더러, 급하게 추천서를 받을만한 상황도 아니어서,.. 2022.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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