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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2

해외대학원 합격 오랜만에 글을 적습니다. 작년 여름방학 때만 하더라도, 관악산 연구실에 들어가려고 인턴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해당 연구실에서는 석박사 혹은 박사과정 학생을 뽑고 석사과정은 뽑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당초 계획과 상당히 어긋났지만, 관악산을 못 간다면 비슷한 급의 혹은 그 이상의 해외대학으로 가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가 쇼핑할 때도 눈이 높아지면 그 밑으로는 잘 안 내려가는 것과 비슷한 거 같네요. 남들은 길면 몇 년, 적어도 1년 전부터 준비하는 게 해외유학인데 저는 21년도 여름방학에 인턴 끝나고 지원할 때까지 약 4개월 동안 급하게 영어성적 만들고 서류준비했지만,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실 학교에서 잘 알고 지내던 교수님들도 몇 없었을뿐더러, 급하게 추천서를 받을만한 상황도 아니어서,.. 2022. 5. 23.
텝스(TEPS) 시험봤습니다. 대학원에 생각이 있습니다. 인턴을 자대에서 한 2달 해보다가, 연구주제가 안 맞아서 나오고 지금은 타대에서 인턴하고 있습니다. 사실 대학원을 해외 쪽으로 보고 있어서 아이엘츠(IELTS) 시험도 보고, 공부랑 이것저것 준비하고 있었는데.... ☆★코로나가 터졌습니다★☆ 얼마 안가 말겠지 하고, 학교 다니고 공부했는데 웬걸, 그게 벌써 3학기가 지나갔습니다. 더 늦으면 나이도 차고, 여러 가지로 안 좋을 거 같아서, 보험용으로 텝스 시험을 봤습니다. 뭐 어디 자랑할만큼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이 정도면 국내에서 대학원 지원하기에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2021.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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