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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네덜란드 유학생활

네덜란드 생활을 위한 어플 및 사이트

by AlecPark 2023.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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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으로 저를 기준으로 작성했기 때문에, 찾고자 하는 게 없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저는 음식을 식당에서 사 먹거나, 해 먹기 때문에 배달음식 어플 같은 내용은 없습니다.

아래 쓰일 번호는 많이 쓰거나 중요도가 아니라 떠오르는 대로 쓰는 거라 의미는 없습니다.

 

 

온라인 주문

1. 아마존.de

 - 아마존 독일 사이트

2. 아마존.nl

 - 아마존 네덜란드 사이트

3. bol.com

 - 네덜란드 내에서 많이 쓰이는 온라인 사이트

4. iHerb

 - 프로틴 주문할 때 많이 쓰는 사이트. 한국에서도 자주 이용해서 계속 쓰는 중.

 

 - 주로 1,2,3번을 제일 많이 쓰고 비교하는데, 각각 배송료와 제품 가격이 조금씩 달라서 급하지만 않다면 무료배송 가격 맞춰서 따로 주문하는 게 나은 거 같습니다.

 

식재료

1. 어메이징 오리엔탈

 - 아시아 식재료 파는 곳. 저는 주로 쌀 시켜 먹습니다.

2. 신라

 - 한식 및 일식 식재료 파는 곳. 암스테르담에 오프라인 매장이 있지만, 시골촌놈인 제가 가기 위해서는 큰맘 먹어야 되기 때문에, 그리고 아직 배송은 안 해봤지만, 곧 김치를 배송시킬거기 때문에.

3. 한독몰

 - 마찬가지로 한식 식재료 파는 곳. 매장은 독일에 있지만, 배송은 유럽 전역에 가능하다. 한식만 취급하여 종류는 가장 많은 편. 나는 이용한적 없지만, 같이 공부하고있는 다른 한국분들은 자주 이용하는 곳.

 

마트

1. Jumbo Extra's

 - 점보 아니고 윰보. 포인트 적립이 가능함. 일단 어플 자체는 국내 계정으로 설치가 안됨. 네덜란드로 국가를 변경해야만 다운로드가 가능. 국가 변경하려면 카드도 새로 설정해야 되는데 여간 귀찮은 게 아니다. 그래도 해놓으면 편함.

 - 할인이나 포인트 적립 그리고 행사의 확인이 쉬움. 그리고 주기적으로 함.

2. Albert Heijn

 - 알버트 하인. 윰보와 마찬가지로 대형마트. 마찬가지로 할인, 적립, 행사를 주기적으로 함.

 

 - 윰보든 알버트 하인이든 또는 두 군데 모두 설치해놓고 사용하면 일단 편함. 서비스 직원에게 멤버십 카드 만들고 싶다 하면 친절히 도와줌. 근데 어플은 영어가 안 되는 불친절함을 보여줌.

 

교통

1. NS

 - 네덜란드 기차 관련 어플. 기차 정보 탐색으로는 9292 다음으로 많이 쓰임.

2. 9292

 - 네덜란드 교통 관련 어플. 기차는 물론, 버스, 트램 모두 가능하다. 가장 많이 쓰는 편. 구글지도보다 정확함.

3. NS International

 - 기차 중에서도 네덜란드 바깥으로 나가는 또는 들어오는 기차에 대한 모든 정보 확인 가능. 어플로 기차표 구매도 가능하다.

 

기타

1. 족보 사이트

 - 구독형 사이트인데, 주로 요약본이나 기출문제가 올라옵니다. 제가 듣는 수업은 좀 마이너해서 큰 도움은 아직 못 본 편.

2. Bringme

 - 비대면 택배 보관함. 택배 도난이 빈번해서 여기로 배송시키고 내가 직접 찾으러 가는 게 속편 하다. 두 번이나 택배 도난 맞은 뒤로는 무조건 여기로 시키는 편. 물품이 크면 근처 Post.nl 대리점으로 시키는 편이다. 다시는 집 앞으로 배송 안 시킴.

3. ABN AMRO

 - 은행 어플. 잔고 확인 및 이체 용도.

4. 통신사 (KPN)

 - 마찬가지로 데이터 잔여 용량 확인 용도.

5. DigiD

 - 네덜란드의 아이핀. 공공기관 로그인 시 필수.

6. NOS

 - 네덜란드 국영방송. 사실 평소에 들어갈 일은 없지만, 네이버 스포츠가 재생이 안되는 네덜란드에서 월드컵 경기 볼 때 썼다. 프랑스 올림픽 때 또 쓰면 될 듯.

7. 와츠앱

- Last but not least. 사실상 가장 중요한 어플. 다들 알듯이 해외의 카카오톡이다. 모든 소통은 이거 아니면 이메일을 통해서 한다고 봐도 된다. 휴대폰 번호는 한국꺼로 가입해도 되고, 유심을 바꿔끼면 휴대폰 번호를 바꾸겠냐고 알아서 물어보니 한국에서든 아니면 네덜란드 와서든 설치하자.

 

 

제일 많이 쓰는 거 위주로 적어봤습니다.

이외에는 정말 가뭄에 콩 나듯 쓰거나 휴대폰에 설치도 안되어있어 안 적었습니다.

그리고 그냥 슬픈 게 있다면, 넷플릭스가 네덜란드로 넘어오더니 헤어질 결심을 서비스 안 하네요....

한국에서 가족들은 봤다는데, 저는 네덜란드라 못 보고... 조커도 안보여주고...

넷플릭스 가장은 서럽습니다.

그리고 이건 다른 친구가 얘기해줬는데 티빙같은 국내 OTT 서비스는 해외지원을 아예 안 해서 사용하기 위해 매달 VPN 결제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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