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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준비/주식

[미국 주식] 우리 모든 일상에 있는 3M (NYSE: MMM) 분석

by AlecPark 2021.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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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참고용으로 작성된 글이며
추천과 권유의 목적으로 작성된 글이 아닙니다.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생활 전반을 넘어서 모든 산업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3M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스카치테이프와 포스트잇으로 잘 알려져 있고,

최근에 저는 문풍지를 붙이면서 분석해보자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3M은 일반 소비자 시장뿐 아니라 자동차, 안전, 전자, 교통, 헬스 등등 거의 모든 산업으로부터 돈을 끌어모읍니다. 하루라도 3M의 제품을 보지 않고 일상생활을 한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지 않을까 싶습니다.

 

같은 제품이라도 3M이라고 해서 특별히 비싸게 받는 건 아닙니다. 물론 다른 브랜드보다 살짝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3M이니까 이 정도는 괜찮지 하면서 사게 되죠. 그리고 그 행동은 반복됩니다.

결국 이런 반복성이 회사 매출에 도움이 되는 거죠.

 

심지어 코로나 사태 이후 페이스 실드(Face Shield)도 3M 제품이 쓰이는 걸 보면, 이 회사 주식을 투자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더욱 강해집니다.

 

 

그럼 이제 매출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 별보는 해파리

연간 수익은 좀처럼 늘지 못하고 있습니다.

순익도 늘지 못하고 있는데 2019년은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이러한 실적이 주가에 영향을 준 듯, 2019년의 주가는 2018년에 비해 상당히 떨어졌습니다.

 

자산은 늘긴 늘었지만, 부채도 같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2020년에는 부채를 소폭 줄이고, 자산이 늘었습니다. 코로나 발생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입니다.

 

총 부채 / 총 수익은 부채와 수익의 증가 속도를 비교합니다.

숫자가 커질수록 부채의 속도가

숫자가 작을수록 수익의 속도가 더 빠릅니다.

 

마찬가지로 총 부채 / 총 자산도 부채와 자산의 증가 속도를 비교합니다.

숫자가 커질수록 부채의 속도가

숫자가 작을수록 자산의 속도가 더 빠릅니다.

 

비록 총 부채 / 총 수익은 숫자가 증가하고 그대로지만,

총 부채 / 총 자산은 증가했다가 다시 감소해서 나름? 긍정적인 시그널로 보입니다.

 

다만, 2021년이 다 끝나가는 마당에 2020년 자료는 크게 의미 있다고 볼 수 없죠.

 

분기 실적을 보겠습니다.

 

ⓒ 별보는 해파리

우선 2021년 1, 2, 3분기 실적은 약 $26,743로, 2020년 연간 실적과 동등하려면 이번 4분기에 약 $5,441이 나와야 합니다. 만약 이 이상 나오면 전년도에 비해 매출이 더 오르는 거겠죠.

순익의 경우에도 1, 2, 3분기가 약 $4,582, 2020년과 동등하려면 4분기에 약 $802가 나와야 합니다.

수익과 순익의 내용만 따져서 단순 계산을 해보면, 여태까지 큰 이슈가 없었으니 아마 작년과 비슷한 실적이 나올 거라 기대가 되는데, 그러면 2021년 실적은 2018년을 뛰어넘어 주가도 2018년 그 이상 나오지 않을까라는 기대도 해봅니다. 하지만 세상이 이렇게 쉬웠으면 누구나 다 주식으로 돈 벌었겠죠.

 

 

다음으로는 비용 관련입니다.

ⓒ 별보는 해파리

R&D와 판매 및 일반 관리비인데, 비율을 유지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R&D 비율은 약 5~6% 정도, 판매 및 일반 관리비 비율은 약 20% 전후로요.

 

 

마지막으로 3M의 세부 사업분야입니다.

ⓒ 별보는 해파리

총 4가지 섹터로 구성됩니다.

 - Safety and Industrial

 - Transportation and Electronics

 - Health Care

 - Consumer

마진율은 대체로 약 20% 전후로 보입니다.

 

 

 

3M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은 사실 너무나 많습니다.

하지만 브랜드의 신뢰와 그를 통해 쌓인 충성심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심지어 이러한 충성심은 다음 세대에게도 상속됩니다.

이 점이 3M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이자 무기입니다.

 

3M이 스스로 이런 신뢰를 깨버리지만 않는다면,

갑자기 등을 돌리는 고객은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결국 매출의 고정적인 도움이 되는 것이죠.

 

3M은 배당주로서도 나쁘지 않습니다.

12월 23일 종가 $174.97 시가배당률 약 3.38%

세금 현지 원천징수 후에도 종가 기준 세후 시가배당률이 약 2.87%가 나옵니다.

안정적이고 배당도 잘 주는 회사로 적합해 보입니다.

(다만 배당성향이 50~60%로 조금 높은 편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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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참고용으로 작성된 글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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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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